영천시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영천화랑설화마을에서 `제1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창업가뿐만 아니라 바자회(자원봉사)팀과 함께 진행해 청년들이 손수 만든 굿즈나 로컬푸드 등 다채로운 창업 아이템과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고 청년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현대무용,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볼거리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우리 영천 청년들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