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안기동 착한가게 1호점 탄생을 기념하며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1호점은 이천동에 소재한 생활 속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인조대리석 전문 업체인 성태산업(대표 권성태)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지원한다.
특히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하면 투명하고 신속한 집행이 가능해 기부자들의 만족도가 큰 특징이 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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