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함께 세계로 나아갈 인삼 분야 예비 글로벌 기업을 찾습니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가 엑스포 행사장 내 인삼교역관 참가기업을 오는 5월 말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인삼 산업 분야(△인삼 가공품 △원재료 및 기술 △제약 및 바이오 기업 △연구기관 및 협회·단체) 및 관련 산업 분야(△인삼을 활용한 화장품·뷰티△건강기능식품 △농기계 및 비료 관련 기업 등)의 기업으로 총 국내외 50개사를 모집한다.  조직위는 인삼교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판촉 기획전, 라이브 커머스 등 제품홍보와 매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기간은 전 기간(9.30~10.23.)과 단기간(총 4회차로 교체 전시) 중 선택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3월 말까지 20%, 4월 말까지 10% 조기신청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기관, 단체 등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 이메일(asiriboy@korea.kr), 팩스(054-639-4829), 우편 및 방문접수(풍기로 34 2층 대외협력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용 및 혜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https://www.ginsengexpo.org)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02-512-4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 약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인삼 제품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인삼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와 `대한민국 최초의 인삼 재배지`라는 지역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장성욱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인삼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의 가치가 최우선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글로벌 인삼 종주국`의 길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난 2년간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어온 전 세계인들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모두 공감하고 소통하는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예스24티켓(http://ticket.yes24.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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