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23일 대구·경북 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2022년 제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난해에는 3회에 걸쳐 140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1회 추가해 총 4회 실시할 계획이다. 헌혈은 백신 접종 후 최소 1주일 경과해야하고 헌혈 전 혈압 측정검사, 약물복용 상담을 진행해 적격 돼야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인 헌혈에 동참해 주신 영양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