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보건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실시에 따른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들을 더 체계적이고 꾸준히 교육해야 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각 작업환경에서 일자리 어르신들이 안전장구를 확실히 착용하고 차량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안내했다.
김영록 동장은 "안전은 다른 무엇보다도 최고의 우선 순위이므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모든 동민들이 행복한 북문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