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송림리에 소재한 엠스푸드에서 지난 17일 군청을 방문해 피자 600봉지(47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엠스푸드 전해명 대표는 코로나19가 전국적 대유행인 가운데 위생적인 환경에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피자를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그동안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군은 "군민을 위해 기탁해 주신 엠스푸드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피자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하겠다"고 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를 기부했다...','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45350267ADD_thumb780.jpe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