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가 치매 고위험군 발굴과 조기 검진 등을 지원하며 치매 걱정 없는 봉화 만들기에 나섰다.  봉화군보건소 3층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는 검진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전문 인력이 상주해 대상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증상을 개선하거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검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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