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3일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진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농어촌 주민, 상인 등 경제적 이유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한다.  김성해, 서동출, 이정형, 조강재 세무사가 제4기 상주시 마을세무사로 위촉돼 국세와 지방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보유재산 5억원 및 종합소득금액 5000만원 이하의 시민들에게 무료상담을 지원하며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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