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재진(44·이서면 양원)씨와 ㈜삼연기술 대표 박지원(46·대구시 수성구)씨가 지난 11일 현금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이서면에 기탁했다.  이재진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캠페인 기간에 한 기부라는 점에서도 뜻깊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대표는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청도에 정이 많이 간다. 지속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희태 면장은 "이서면의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wkdwhdrl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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