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희망찬 새해를 힘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신임 이장 및 지난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신년인사를 전하고 이장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및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3차 미접종자에 대한 추가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올해부터 달라지는 성주군의 인구정책 지원제도 및 이달부터 시범 운영되는 음식물 종량제 시행제도를 안내하고 2022년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