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평화남산동분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제응 분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어려운 가운데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다들 힘들지만 노인회를 비롯한 평화남산동 단체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