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신년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3일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신년참배를 실시했다.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소중히 되새겨 새해에는 모두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특히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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