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안병환 회장)에서는 지난 2일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읍면동별 각 350장의 연탄을 배부받아 추운  울 경제적 어려움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동시 체육새마을과장은 "나눔의 정을 실천하며 더불어 잘 사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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