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름다운봉사단은 지난 3일 경주 웨딩파티엘에서 경주아름다운봉사단 창립총회 및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낙영 시장, 배진석·박차양 경북도의원, 이동협·임활· 김상도 시의원, 이진락·박병훈 전 도의원, 박귀룡·손경익 전 시의원 등 언론계,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경주아름다운봉사단 창립과 회장 취임식을 축하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 병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주아름다운봉사단 창립총회 및 회장단 취임식 행사가 진행됐다. 서환길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초대 회장이라는 중임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외되기 쉬운 사람들과 늘 함께하면서 희망을 안겨주고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봉사단이 그 중심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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