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경주시협의회가 지난 2일 경주 중부동소재 웨딩파티엘 본관 1층에서 민족통일 경주시협의회 제20·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주낙영 시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수광 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원종일 민족통일 경북도 협의회장,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과 민족통일협의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이임하는 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가 이뤄졌으며 회원 간 단합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최정천 취임회장은 "이임하는 정두관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본 회가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통`과 `화합`이 중심이 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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