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 물야면에 위치한 쩐다육 농원에서 자원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결식우려 아동에게 반찬을 지원하는 아사모 등 1년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한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엄태항 군수는 "지속적으로 전문적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질과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