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자)는 지난 19일, 20일 이틀간 원당로 일대에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녹색제품 소비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토양과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고자 계획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녹색제품 소비 실천에 초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ZERO화`를 구호로 △다회용 컵 및 포장용기 사용 △장바구니 이용 △포장 축소 △저탄소제품 등 녹색제품 이용하기를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주변 상인과 시민들에게 생활 속 실천방법으로 소개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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