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제1기 공감 톡톡 멘토링 멘토와 멘티 1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과 20일 휴먼터치, 감성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의 소통교육을 했다.
1기 멘토링은 상주시가 공직의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멘티)들에게 조직문화와 업무 등에 대한 조언을 자유롭게 구할 수 있는 멘토를 연결해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행했다. 행정·복지·토목·건축·농업·기술·산림환경 등 8개 분야의 업무 멘토링과 함께 40팀의 생활 멘토링을 멘토와 멘티 1대 2(또는 1대 3)로 연결해 10월말까지 운영한다.
소통교육에서 참가자들은 `007 첩보지도 그리기`라는 미션을 수행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