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관내 확진자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장 및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올 들어 아홉번째 방역으로 관내 상가 및 공공 시설과 같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대원 단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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