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선바위 관광지 내에 위치한 `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19일부터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분재야생화테마파크의 무료 개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국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으며 군은 관광객 증가와 함께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분재들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양군 분재야생화테마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분재전시관으로서 분재 230점, 야생화 100여종 뿐만 아니라 수석 51점도 함께 전시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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