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이 주최하는 영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영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는 무사고 무벌점 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경우 격년마다 5년 미만인 경우에는 매년 4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무사고 무벌점 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에는 교육이 면제된다.  올해 10월 현재 시에 등록된 운수종사자는 여객 509명, 화물 1559명이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시청각 교육, 안전운전 및 개정된 도로법규, 교통사고 보상 및 보험적용사례 등의 다양한 현장사례 위주의 교육을 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 50명 미만으로 축소해서 진행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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