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단지는 △7000여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수성구 파동의 입지 △숲세권과 수세권의 천혜의 자연환경 △올 연말 완전 개통 예정인 대구 4차순환선의 직접 수혜지역 △수성학군의 뛰어난 교육환경 등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소비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배가시킬 상품성도 뛰어나다.
대표적인 것이 전 타입 방 4개(가족실 포함)의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가족실로 불리는 공간을 방으로 활용하는 게 기본 사양이지만 옵션을 통해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특히 59㎡ 타입에서는 소형면적에서는 드물게 4bay 4Room(가족실 포함) 평면설계를 뽑아냈다. 채광, 일조, 조망, 환기의 장점을 가진 59㎡ 타입의 4bay 설계는 그동안 청약 경쟁률에서도 3bay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9㎡ 타입 3bay 판상형을 적용한 각 단지별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수성구 A단지는 평균 1.26대 1, 수성구 B단지는 0.36대 1, 동구 C단지는 평균 0.9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59㎡ 4bay로 공급한 달서구 D단지는 3.66대 1, 남구 E단지는 4.86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같은 청약 경쟁률의 차이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유상옵션으로 현관클린존을 도입,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관 청정시스템과 에어샤워건을 통해 미세먼지, 오염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입지에 걸맞게 실내 청정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 타입 침실 2에는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분양가 인하효과를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시 수성구 파동 68-7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394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구성했다.
청약일장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성구 동대구로 34에 위치한다. <문의 1566-2990>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