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경주지부는 신장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 온 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로타리클럽 대교 이상집 회장, 경주외동로타리클럽 일산 최병훈 회장, 경주중앙로타리클럽 동은 오승연 회장, 경주천마로타리클럽 함양 강태원 회장, 경주알영로타리클럽 소예 추명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4일 (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경주지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성국 (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경주지부 지부장과 손일희 경주신장장애인후원회 회장, 지역의 로타리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상집·최병훈·오승연·강태원·추명숙 회장은 (사)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경주지부 후원과 장학금·헌혈증 전달 등 수년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통해 신장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제고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함양 강태원 경주천마로타리클럽 회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안의 이념 아래 지역의 신장장애인 회원들이 조금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는데 뜻밖에 감사패까지 받게 돼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신장장애인협회 회원들의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며 경주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은솔 기자eunsol19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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