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8일 초등 4∼6학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40여명과 함께 제8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메타버스 체험을 진행했다.
특별 체험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메타버스 가상의 세계를 통해 낙동강 대축전과 호국의 고장 칠곡군을 배움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냈다.
참가자들은 체험 후 친구들과도 소통 공유하며 고장의 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전상철 기자jsc25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