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울릉청년단은 지난 12일 울릉군 보건의료원 의료진 및 직원들 에게 후원물품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사회단체 울릉청년단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총력을 다하는 의료 종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 공동 극복의 일환으로 직원 120여명분의 치킨과 피자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울릉청년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비상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하시는 의료원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수 군수는 "휴일도 없이 코로나19 방역 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위해 울릉청년단에서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정은 기자0547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