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구리시 동구 로타리클럽에서는 울릉군에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마스크 3만장(700만원 상당)을 지난 10일 전달했다.
특히 울릉군 자매결연도시인 구리시 동구 로타리클럽에서는 전달을 위해 40여명의 임원진 및 회원들이 방문했으며 전달식에는 김병수 군수, 전종환 울릉 로타리클럽 회장, 송교덕 구리시 동구 로타리클럽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리시 동구 로타리클럽 송교덕 회장은 "대한민국 영토 수호의 핵심인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는 울릉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관광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희망이 되고 싶으며 다시 활력을 찾는 울릉군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임정은 기자054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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