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안동현)는 지난 7일 경찰서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위기 청소년(아동) 보호·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 전현수 문경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위기 청소년(아동)의 학업·사회·가정 복귀를 지원하고 어려운 환경 등으로 소외된 청소년(아동)의 자립 의지 고취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협력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위기 청소년 발굴 보호·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연계 체제 구축, 위기 청소년 맞춤형 지원 서비스 등을 협력키로 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