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 2일, 5일 이틀에 걸쳐 체육회, 서문지역아동센터,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온누리요양원, 용평마을양로원 등 이웃들을 위해 120여박스의 단호박과 고등어 등을 기부했다.  김서현 회장 및 조삼열 후원회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봉사단의 정성 어린 마음을 잊지 않고 시에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천시 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 2021년 여성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9월 11일에도 수해 및 저소득 가구에 200박스의 단호박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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