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은 2021년 국립민속박물관 교육운영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했다.총 17회, 381명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경북도 무형문화제 제42호 예천청단놀음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설문조사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신설로 자주 찾을 수 있는 박물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재방문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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