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남기동, 송재영)에서는 지난달 30일 내서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첫 대면회의로서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위원 11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8월에 구성돼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 비우go 채우go, 호호-약손내서를 실시, 자원 연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