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평생학습원이 오는 12월 2일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운영한다.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구미시민 7명 이상이 모여 원하는 학습·시간·장소를 선택해 강의를 신청하면 강사를 보내주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이번 과정에는 10개 강좌에 인원은 97명이다.
배달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강좌가 중단된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단위 학습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단절된 이웃과의 소통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타악삼도 설장구, 보자기 공예 등 10개 강좌가 선정됐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