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26일 신임 지영한(58·사진) 사무국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영한 사무국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주병원 경영지원팀장과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주병원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지영한 사무국장은 경주병원에 30년을 근무하면서 공로상 및 10년·20년 근속상 등을 수상했고 고용노동부 산재예방 유관기관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