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천마로타리클럽이 계속되는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한 명절 건강한 연휴 보내기의 일환으로 방역 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경주천마로타리클럽 함양 강태원 회장과 회원들은 경주선덕로타리클럽과 함께 전신 방역복을 착용하고 소독기를 맨채 황성공원 일대와 흥무공원,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를 돌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함양 강태원 회장은 "경주에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추석을 앞두고 불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고향을 찾는 이들과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은솔 기자eunsol19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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