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남회장 윤정덕, 여회장 전화자)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윤정덕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귀성객의 수가 예년 같지 않겠지만 청정 부계의 깨끗하고 안전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 드릴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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