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룡 전 봉화부군수가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돼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경북도당 사무실에서 김정재 도당위원장(포항 북구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현재 국민의힘 봉화지역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룡 전 부군수는 공무원 출신으로 경북도청신도시본부장, 안동부시장을 거쳤다.  한국국학진흥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7월말 임기 8개월을 남기고 퇴직했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봉화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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