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7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농협하나로마트 달성유통센터에서 열린 상주 쌀 할인 행사에 참석해 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명실상주`쌀을 생산하는 상주농협이 참여했으며 3만4000원인 10㎏ 쌀 1포를 60%가량 할인된 1만4000원에 판매했다.  판매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2시 이전부터 쌀을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으며 준비한 300포가 금세 소진됐다.  강영석 시장은 관계자들 격려하고 "명실상주 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품질과 인지도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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