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13일 필수가전제품인 냉장고가 노후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3가구에 사랑의 가전제품(냉장고)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소속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맞춤형 달고나 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해 선정된 3가구를 방문, 냉장고를 전달했다.  올해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맞춤형 달고나(달려가 고민하고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전제품 나눔 활동은 사업비 150만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3가구를 대상으로 가전제품 교체와 아울러 안부를 살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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