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에서 구산해수욕장 내 행정봉사실, 상가,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는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장 시부터 주 2회 방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양에서의 재난과 사고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인명 구조, 구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사업, 해양환경 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 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명효 울진구조대장은 "해양구조협회에서 내방객들의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