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부터 전국 첫 노인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중식식권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시행 중인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활동영역이 축소된 영양군 거주 만 60세 이상의 복지관 이용 회원들에게 일반 음식점(33곳)에서 중식 식권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발급되며 이용 회원은 회원증을 지참해 복지관 1층 로비에 있는 무인발급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