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게 `시원한 여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신설된 공검면 맞춤형복지팀의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인 `시원한 여름만들기`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 선풍기를 지원해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근상 면장은 "선풍기 지원 사업으로 폭염 취약계층이 여름철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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