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에서는 지난 2일 오후 4시경 상주 일대 불법 사행성 게임장 2곳을 단속해 업주와 종업원을 입건했다.  해당 업소들은 게임기 50여대를 개·변조하는 방법으로 설치해 놓고 등급 분류 미필 게임물을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이용하도록 하는 등 불법영업을 해 온 혐의로 경찰은 2개소에 대해 총 58대 및 현금을 압수하는 등 불법영업을 근절했다.  이에 대해 경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상주경찰서 현장방문, 수범 직원에게 경북경찰청장 표창을 수여 하고 점심을 같이 하면서 그간 불법게임장 단속 노고를 치하 했다.  앞으로도 상주경찰서는 "불법 게임장 단속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유흥업소 불법 영업 행위를 철저히 단속 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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