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6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자율방재단 회원 10명이 모여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김천역과 육교까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주민들의 손이 많이 닿는 상가 주변과 문 손잡이를 꼼꼼히 닦고 버스정류장 주변과 의자도 소독했다.  이창도 회장은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