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29일 화북면 일대에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화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 회원들은 화북면 입석리 345번지 외 2곳에서 3개조로 나눠 농산 폐비닐 분류 및 정리, 공동 경작 들깨밭 웃거름 주기, 폐 농약병 분류 작업을 했다.  박진오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화북면을 위해서 발 벗고 나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진하 면장은 "회원들의 봉사정신이 깨끗한 화북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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