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에서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어르신 방역 수칙 당부와 마스크 배부를 위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김영욱 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사적모임 5명 이상 금지,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식당 영업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이 되는 방역수칙을 설명하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제한 인원에 미포함 된다는 점을 안내했다.  현재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은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운영되며 외부인 출입금지, 경로당 내 음식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실거주 미전입자들에게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와 주민생활 편익 제공을 위해 전입신고를 하도록 당부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