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문화체육회는 지난 1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마을쉼터(정자) 4개소(용호리, 정양리, 신흥리, 수봉리)에 벽걸이 선풍기를 전달했다.
강효구 문화체육회장을 비롯한 문화체육회원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독거노인들에게 라면과 간장 등 식재료를 나눔 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