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세 시장과 김현수 하나금융그룹 대구경북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상동 소재 안동어린이집은 안동하나어린이집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며 대지면적 1520㎡, 연면적 562㎡(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에 들어간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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