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에서는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한 부항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관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부항면 발전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고 각 기관단체별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김영욱 면장은 "대구광역권 철도(김천∼대구)연장, 남부내륙(김천∼거제)철도, 중부내륙(김천∼문경)철도, 동서회단(김천∼전주)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반영이 돼 철도가 완공되면 유통, 관광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