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에서는 13일 면사무소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 및 마스크를 착용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명기 시의원과 이동형 경제관광국 국장, 정태희 대산농협조합장, 김광순 대산농협부항지점장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50대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농산물과 임산물 관리에 대한 안내를 했다.  김영욱 면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수칙을 앰프방송 등으로 적극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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