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춘산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높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취약계층 전기시설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춘산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거동이 불편한 외상환자,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50가구를 선정해 주로 거처하는 주거공간에 리모컨 LED전등을 설치하고 전기콘트롤박스의 누전차단기를 교체했으며 평소 불편했던 전기문제도 해결해 줬다.  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병식 민간위원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생활에 큰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