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도평초등학교는 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안전 환경 조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 어린이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기회가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날 참가 학생들과 박경희 교장은`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박경희 교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교생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